과속스캔들의 유료시사회를 갔다왔다. 이영화 매력있다. 어쩌면 대박날지도 모른다.
이 영화의 매력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자.
차태현(남현수 역)
대개 차태현이 주연인 영화는 그냥 평균정도 웃기고 평균정도 슬프고 그리고 관객도 평균작은 하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언젠가부터 그렇게 차태현의 코미디 영화는 이미지가 굳혀져 버렸다. 하지만 나는 차태현은 연기변신
보다는 잘하는걸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분명 이영화는 차태현이 잘하는걸 했고.. 정말 빼어나게 잘한 영화
같다.. 차태현의 장점은 상대방의 연기에 리액션에 있는데 이 영화는 그 포인트를 잘살려냈다고 본다.
또한 라디오 DJ를 했던 차태현의 DJ역은 사람들로 하여금 영화에 집중할 수있도록 도와준다.
이 영화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노래에 있다.. 저장면은 OST중 하나인 Because I love You 라는 곡은 부르고 있는장면이다.박보영(황정남, 황재인역)
이 영화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가는 역활을 하고있다. 화려한 싱글로 살고 있는 차태현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역활로 나오는데.. 애엄마 연기부터 노래, 살가운 음식점 아줌마 연기 까지 너무나
잘 소화해 버린다.
쌍꺼플이 없고 동글동글한 매력있는 마스크를 지닌 박보영양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긴 스타일을 좋아한다..^^;) 여기다 연기력은 갖췄으니 이제는 날아오를일만 남았다!!
미녀는 괴로워에서 영화와 노래가 동시 대박이 나서 충무로에서 귀한 대접받는 김아중처럼 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왕석현군 (황기동 역)
이 6살 난 꼬마 아이는 지금 껏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기에 충분한 연기를 보여줬다
이영화에서는 다른 영화처럼 그냥 귀염표정 몇장면 있고 있으나 마나한 존재의 아역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빵빵터지게 만드는 영화의 재미를 몇배는 더하게 하는 역활을 한다.
석현군에 대한 얘기는 모든 영화 리뷰에서도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다.
촬영장에서 5번 표정으로 통했다는 썩소표정!! 이것 외에도 석현군의 영화안에서의 활약은
정말 대단하다..
강형철감독
이분 신인감독이다. 네이버에 쳐봐도 인물검색에 나오지도 않더라.
하지만 꽤나 완성도 있는 영화를 만들어 낸 듯하다. 스피드 있는 진행, 배우들의 적절한 연기, 적제적소에 터지는 웃음을 잘버무린 연출을 이번 영화에서 보여주셨다. 다음작품도 기대할게요..^^
원래 기대안하고 본 영화가 정말 재미있다면 엄청난 만족도를 느끼게 되는데 이영화가 그렇다
웰메이드라고 해도 될듯하다. 박보영양과 왕석현군의 연기가 너무좋아서 다시보고 싶을정도다.
네이버 영화게시판을 보니 오늘유료 시사회 다녀오신 분들이 거의 10점 만점에 10점을 달고 있다
입소문을 통해서 이영화 은근 대박을 기대해도 될거 같다. 특히 차태현!! 이제 TV에서는 종합병원2
그리고 이영화 둘다 대박나길 바란다. ^^
참 이영화안에 차태현 아들이 나옵니다. 어디 나오는지는 직접 확인하시길...
덧붙임 : 죄송합니다. (--)(__) 전 기대 안하고 봐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왔는데 전 기대하라고 그러고
있네요..^^;;
